2010년 8월 31일 화요일

투자주체 기타

[투자 주체로서 '기타'는]외국인·기관·개인 제외한 나머지…

시가총액 24% 차지
일반법인과 국가단체, 창투사, 비상장일반법인등을 의미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의 투자주체별 항목에는 외국인, 기관,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기타’가 있다. ‘기
타’는 국내외 증권사 및 관련 업체, 개인투자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말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상장법인 또는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자사주 매매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들이 다른 업체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매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된다. 법률에 따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기타’에 속한다.

‘기타’가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작년 시가총액 기준)은 약 24.4%에 달한다.

국내 증시에 발행돼 있는 전체 주식 가운데 4분의 1 정도를 ‘기타’가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기타’ 투자자들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