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6일 월요일

gordon gekko reborn

루비니가 왜 저런 제목을 찾았나 싶었더니 얼마후에 월스트리트2가 개봉한다고 한다.
주제도 서브프라임사태를 다룰것 같고 흥미롭네.. 빅숏의 감동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
영화까지 개봉한다고..
영화나 책이나 시대를 관통한다고 하던데 불길한 징조인가..
아직 반성하지 못하는 지성이라고 칭송받던자들의 종말을 원하는것인지..
종말이 올것 같았던 월스트리트는 이번에도 바이러스처럼 살아남았다.
정의란게 있다면 다시 심판받을날이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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