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1일 수요일

07/22

흠.. 세계시장을 정리해보자..
니케이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중국은 깜짝 회복세를 보여주고
다우는 기로에 서있고 코스피는 아직도 강세다.
다우와 유럽의 회복세가 한국및 이머징시장에서의 수익으로 설명이 가능했다면
중국와 한국의 강세는 정리가 될듯하다.
니케이가 다우와 유럽의 선지표라면 다우와 유럽의 하락세가 보여져야 맞는듯한데..
문제는 한국이다.. 외국인들도 상승에 대한 완전한 확신은 없는듯이 선물및 주식에서 제한된 상승만을 허용하려는 포지션을 구축해놓았고 기관은 상승에대한 강한 확신을 하는듯하다.

시나리오1.
기관과 개인이 승리할경우에는 외국인은 다시 손해를 감수하고 선물매수를 취해야 하고 지수는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가능성 50%: 유럽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호재로 인식되면 장은 깜짝 상승을 하게되고 다음주 우리장은 순조로운 상승세를 경험할듯 이렇게 되면 기존 소외주중에 장비, 화학, 증권, 건설중 탑픽을 고른다.

시나리오2.
외국인이 승리한다면 이번달은 제한된 상승을 지키되 현재위치에서 20포인트 내외의 하락으로 끝날수 있다.
가능성 30%: 스트레스테스트에 실망하고 기업의 어닝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제한된 하락을 경험하면서 바닥을 찾는 테스트를 할듯하다. 주도주 위주에서 떨어진 종목 매수, 전기전자 자동차, 내수 콘텐츠 탑픽.

시나리오3.
유럽이나 미국 어디선가 악재가 생긴다면 예상치 못한 하락을 맞이할수 도 있다 그동안 외면한 알려진 악재의 내성은 사라지고 지수는 1600을 테스트할것이다.
가능성20%:인버스에 투자하면서 풋포지션의 위치를 탐색. 스트레스 테스트결과에 대실망과 함께
유럽및 소버린리스크를 촉매시킬 사건이 발생하면 전세계증시에 돌발 비상상황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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